[람퐁뉴스 = 허동진 기자] 오늘은 기한 만료를 앞둔 공인인증서 갱신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정 주기로 반복되는 일이지만, 자주하는 작업이 아니다보니 매번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확실히 알아둔다면 언제든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인인증서 갱신 방법

인증서가 만료되기 30일 전부터 공인인증서 갱신이 가능한데요. 한번 등록된 뒤에는 12개월간 유효합니다. 또 만료된 날짜로부터 1년간 연장해 사용할 수 있죠. 이를 갱신하기 위해서는 발급받은 금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증서갱신 항목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메뉴 접근 방식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검색창에 갱신 키워드로 검색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새로 인증서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기존 비밀번호와 새로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원하지 않는다면 기존 비밀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갱신 가능한 경우와 불가능한 경우

먼저 공인인증서 갱신 가능 여부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만약 인증서 사용 기간이 남아있거나, 처음 발급한 곳이 어딘지 알고 있다면 갱신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요. 하지만 사용기간이 이미 만료되었거나, 처음 발급했던 기관이 어디인지 기억이 나지 않고, 갱신해야 할 인증서의 암호조차 기억할 수 없다면 부득이하게 갱신이 불가능해 새롭게 발급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해 좀 더 세부적인 가능 여부를 파악하고 싶다면 이어서 안내드리는 내용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공인인증서 갱신 방법

인증서가 만료되기 30일 전부터 공인인증서 갱신이 가능한데요. 한번 등록된 뒤에는 12개월간 유효합니다. 또 만료된 날짜로부터 1년간 연장해 사용할 수 있죠. 이를 갱신하기 위해서는 발급받은 금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증서갱신 항목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메뉴 접근 방식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검색창에 갱신 키워드로 검색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새로 인증서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기존 비밀번호와 새로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원하지 않는다면 기존 비밀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갱신 시 꼭 해야할 것

단순히 pc나 모바일 상에서 공인인증서 갱신만 진행해 완료한다고 해서 모든 과정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한가지 장치에서만 사용하지 않고 여러 장치에서 인증서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복사해 두는 과정이 중요한 것인데요. 따라서 모바일과 데스크탑 pc 및 노트북, 혹은 usb 저장장치 등에 각각 별도로 복사 및 백업을 해두는 걸 권장합니다. 이를 통해 언제든 필요 시 본인 인증절차를 거쳐 금융서비스 이용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기관 공인인증서 등록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요. 특정 금융사를 통해 인증서를 발급받은 경우 타 은행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도 동일한 인증서를 써야 하기에 이 절차가 필요합니다. 해당 기능은 각 금융사 별 인증 메뉴에서 ‘타기관인증서 등록’ 항목을 찾아 이용 가능합니다.

이때 등록을 위해서는 각 금융사의 아이디나 비밀번호, 계좌번호 등 금융 정보를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더 추가적인 내용이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래에 안내드리는 내용 또한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공인인증서 갱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갱신 절차 자체는 매우 간단하지만 이를 타 매체로 이동시키고 복사하는 과정 및 타기관 인증서 등록 등의 절차도 잊지 말아야한다는 점을 꼭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다소 번거로울수도 있는 과정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개인 보안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통용되고 있는 만큼,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꼭 이를 지키는 습관 익혀두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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