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퐁뉴스 = 임소리기자] 주거비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젊은 세대라면 이와 관련해 도움을 받을 방법이 없는지 열심히 알아보고 계실 텐데요. 8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확인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중위소득 60% 계산법의 자세한 내용이 필요한 경우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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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4월 발표된 계획안으로 이미 청년월세 지원 사업 모의 계산서비스가 지난 5월부터 개시된 바 있는데요. 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일 때 지원된다는 기준이 있는 만큼, 구체적인 대상자 해당여부를 살펴보는 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중위소득 60%

재산 기준과 관련해서는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가 중위소득 60% 이하여야 하며, 재산가액으로는 1억 700만원 이하라는 기준을 적용합니다. 원가족 또한 중위소득 100% 이하로서 재산가액이 3억8천만원이하일 때 지원 대상이 됩니다.

2022년 기준 중위소득 60%는 1인 가구를 기준으로 1,166,887원이며, 2인 가구 기준 1,951,051원, 3인 가구 기준으로는 2,516,721원입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이 필요한 경우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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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소득 60% 지원받는 기준

이번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대상은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만 34세 사이의 무주택 청년들입니다. 중위소득 60% 기준 외에 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는 기준이 있는데요.

만일 월세가 60만원을 초과한다고 해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과 월세 합계 금액이 70만원 이하라면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한 달에 최고 20만원씩 12개월에 걸쳐 분할지급되는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이 필요한 경우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중위소득 60% 지원 내용

보통 방학 기간 등에 본가로 잠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이런 사유를 인정받으면 연속된 수급 기간이 아니더라도 지급 기간 이내인 경우 총 12개월에 걸쳐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군입대나 장기간 해외에 체류한 경우, 부모와 합가 및 타 주소지 전출 후 변경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등은 중위소득 60% 이하라고 해도 월세 지원이 중단되므로 이에 유의해야 합니다.

중위소득 60% 기준

재산 기준과 관련해서는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가 중위소득 60% 이하여야 하며, 재산가액으로는 1억 700만원 이하라는 기준을 적용합니다. 원가족 또한 중위소득 100% 이하로서 재산가액이 3억8천만원이하일 때 지원 대상이 됩니다.

2022년 기준 중위소득 60%는 1인 가구를 기준으로 1,166,887원이며, 2인 가구 기준 1,951,051원, 3인 가구 기준으로는 2,516,721원입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이 필요한 경우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청년 월세 지원 신청

이미 지난 5월 초부터 마이홈포털과 복지로 등의 홈페이지에서 모의 계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지원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신청 기간은 내년 8월까지로 수시 신청이 가능하기에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또한 신청 후에는 각 시군구를 통해 중위소득 60% 여부나 소득 및 재산에 대한 검증을 거쳐 지원대상 여부 선정 후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위소득 60% 기준을 충족한 청년 가구에 대해 지원하는 월세 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월 20만원씩 최대 1년간 지급된다고 하니 1년에 최대 240만원 가까운 금액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인데요. 청년세대가 목돈을 모으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 주거비라고 할 만큼 큰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정책의 도움을 받는 이들이 한 명이라도 더 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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